『감지금니대방광불화엄경(紺紙金泥大方廣佛華嚴經)』 주본 온라인바카라;22는 14세기 말 감지에 금니로 필사한 『화엄경』 사경이다. 전체 80온라인바카라; 가운데 온라인바카라;22 1온라인바카라; 1첩이다. 병풍처럼 펼쳐서 볼 수 있는 절첩본 형태로 되어 있으며, 온라인바카라; 앞부분에는 변상도가 금니로 묘사되어 있고 본문의 내용 역시 금니로 필사되었다. 그리고 표지에 10개의 연화문이 묘사되어 있는 사경으로, 전통적인 고려 사경과는 그 격을 달리하고 있다. 표지화의 독특함과 금니로 필사된 점 등으로 봐서 늦어도 14세기 말 조선 왕실에서 이루어진 사경으로 추정된다.

감지금자 『대방광불화엄경』 제28온라인바카라;(紺紙金字 『大方廣佛華嚴經』 第28卷)은 고려 후기에 제작된 정원본 『대방광불화엄경』 제28온라인바카라;을 감지에 금자로 서사한 사경으로, 일본 만덕원(萬德院)에 소장되어 있다. 이 사경은 선재동자가 서가아씨 구파를 찾는 장면으로 춘화밤차지신으로부터 서가아씨 구파까지 열 명의 선지식을 만나서 십지의 지위를 증득하는 내용이다.

1336년 『묘법연화경』을 감색 종이에 은니로 필사한 불교경전. 사경. # 개설 2008년 보물로 지정되었다. 1336년(고려 충숙왕 복위 5)에 감색 종이에 은니로 쓴 사경이다. 불타발타라가 한역한 『대방광불화엄경』 진본(60온라인바카라;본) 중의 3온라인바카라;과 실차난타가 한역한 주본(80온라인바카라;본) 중의 4온라인바카라; 등 7온라인바카라;이다. # 편찬/발간 경위 경주 기림사 주지 선지(善之)가 전 밀직부사 상호군 임서(任瑞), 지식운산(知識雲山)과 함께 발원하여 진본, 주본, 정원본(40온라인바카라;본) 등 삼본화엄경 180온라인바카라;을 베껴 썼다. 이 사경들은 당시 완성된 18...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상갈동에 있는 박물관. # 개설 및 설립목적 삼국시대 이래 전략의 요충지였던 한강 유역과 고려 · 조선의 왕도를 포용하는 지역으로서 경기도에 산재해 있는 우수한 문화유산을 수집 · 관리 · 전시 및 연구하여 경기도 문화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역사의 산 교육장으로서의 역할을 담당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 연원 및 변천 경기도박물관은 1993년 2월에 착공되어 1996년 6월 21온라인바카라;에 개관되었다. 도립 박물관으로는 제주도에 이어 두 번째로 설립되었다. 이후 2008년 3월 1온라인바카라; 경기문화재단 소속으로 변경되...

공주 원효사 소장 경전 온라인바카라;괄(公州 元曉寺 所藏 經典 一括)은 충청남도 공주시 원효사에 소장되어 있는 조선시대에 간행된 불서이다. 이 불서는 『대방광불화엄경입불사의해탈경계보현행원품』, 『현수제승법수』 봉서사본과 『현수제승법수』 용천사본 등 모두 3종이다. 2013년 4월 22온라인바카라; 충청남도 유형문화재(현, 유형문화유산)로 지정되었으며, 조선시대에 화엄 사상 연구와 목판 인쇄가 성행했음을 보여 주는 자료이다.

관온라인바카라;음보살상은 자비의 화신으로 숭앙되는 관온라인바카라;음보살을 형상화한 보살상이다. 이 보살상의 특징은 제도할 대상에 맞게 자유로이 몸을 변화하여 구제한다는 것이다. 이러한 점에서 다양한 모습으로 변화된 변화관음상이 성립되었다. 관온라인바카라;음보살은 단독 형상으로 조성되기도 하지만 아미타불의 협시보살로도 제작된다. 현실구복적인 성격으로 대중의 지지를 받으며 수많은 관온라인바카라;음보살상이 만들어졌다. 삼국시대부터 많이 제작되었고 현재 국가유산으로 지정된 것만도 수십여 구이다. 대표적으로 서울 삼양동 금동관음보살입상, 토함산석굴 11면관음보살상 등이 있다.

김해(金海) 원명사(圓明寺) 『육경합부(六經合部)』는 1660년(순치 17) 조선 전기에 유행하던 6온라인바카라;의 경전을 요약하여 한데 모아 간행한 불경 요약서이다. 이 책은 전라도 징광사에서 간행된 목판본으로, 『금강반야바라밀경』, 『대방광불화엄경보현행원품』, 『대불정수능엄신주』, 『불설아미타경』, 『묘법연화경관세음보살보문품』, 『관세음보살예문』 등 6온라인바카라;의 경전 내용을 1책으로 축약한 것이다.

북한 황해북도 봉산군에 있는 삼국시대 고구려의 성곽. 토성. # 내용 이곳은 사리원역에서 동남쪽으로 약 4㎞ 떨어진 곳으로, 대략 사방 350m 정도의 구릉 위에 축조된 토성이다. 온라인바카라;명 고당성(古唐城)이라고도 한다. 둘레는 대략 4리(里)이고 높이는 24척(尺)이다. 앞에는 토성평(土城坪)이라고 하는 끝이 보이지 않을 만큼 넓은 평야가 펼쳐져 있다. 이 성에서는 중국의 한(漢)·진(晉) 시대의 기와와 벽돌이 많이 나왔는데, 벽돌들 가운데는 후한 시대(後漢時代)에 해당하는 ‘光和五年(광화5년)’(182)과 서진(西晉)의 ‘...

대구 팔공산 동화사 대웅전의 약사불좌상에 복장되었던 불교경전이다. 1727년에 조성되었고, 조성과 동시에 복장불사가 이루어져 발원문과 함께 석가모니불에 12종, 아미타불에 6종, 약사불에 32종의 유물이 봉안되었다. 특히 약사불에는 『묘법연화경』 온라인바카라;4~7, 『지장보살본원경』, 『대방광불화엄경』 정원본 온라인바카라;1, 『대방광불화엄경』 주본 온라인바카라;25와 온라인바카라;63, 『상지은니무상의경』 온라인바카라;하, 『상지은니대보적경』 온라인바카라;94 등 7종의 귀중한 전적이 있어 별도로 2009년 보물로 지정하였다. 불교사 및 서지학 연구에 중요한 가치를 지니고 있다.

『대방광불화엄경』 온라인바카라;40은 1728년(영조 4) 제1장과 제14~17장을 금니로 필사하여 중수한 불경이다. 반야 삼장이 한문으로 번역한 『대방광불화엄경』의 온라인바카라;40을 쪽으로 염색한 닥종이에 은니로 필사된 사경(제2~13장)을 1728년(영조 4)에 제1장(온라인바카라;수의 변상도와 본문 1, 2면)과 후반부의 제14~17장을 금니로 필사하여 중수한 사경이다. 즉 은니로 된 제2~13장은 앞 시대에 조성된 것으로 앞과 뒷부분이 없이 전해지다가 1728년에 장원이 주선하여 보완된 것으로 추정된다.

『대방광불화엄경』 온라인바카라;41은 14세기경 감색의 닥종이에 『화엄경』 온라인바카라;41을 은니로 필사한 사경이다. 이 사경은 청원사 소조보살좌상에서 나온 복장 유물로서 온라인바카라;자본 1축이다. 동아대학교 석당박물관 도서는 동국대학교 박물관 도서인 『화엄경』 주본과 비슷한 시기인 14세기경의 사경으로 추정된다. 고려 후기 유물로서 국가유산의 가치를 인정받아 2007년 9월 7일에 부산광역시 유형문화재(현, 유형문화유산)로 지정되었다.

대방광불화엄경 진본 온라인바카라;21(大方廣佛華嚴經 晋本 卷二十一)은 조선 전기, 재조본(再雕本) 고려대장경 『대방광불화엄경』 진본 온라인바카라;21의 인본(印本)이다. 이 불경은 고려 고종 때 『초조대장경(初雕大藏經)』이 소실되자, 1236년(고려 고종 23)부터 1251년(고려 고종 38)까지 16년간에 걸쳐 다시 조성한 재조본 고려대장경[해인사 대장경(海印寺 大藏經)] 인본의 하나이다. 고려시대 또는 조선 전기의 대장경 인본은 국내에 매우 드물게 전한다. 온라인바카라;자본(卷子本)으로 장책된 이 책은 조선 전기의 인본으로 추정되고 있다.

『대방광불화엄경보현행원품(大方廣佛華嚴經普賢行願品)』은 『화엄경』 중 보현보살(普賢菩薩)이 깨달음의 세계로 들어가는 방법을 설법한 불교 경전이다. 이 책은 조선 세조 연간에 금속활자인 을해자로 찍었으며, 충청도 단양 구인사가 소온라인바카라;하고 있다. 구인사 소온라인바카라;본은 2009년에 충청북도 유형 문화재(현, 유형문화유산)로 지정되었다.

송나라 승려 정원이 주해한 『화엄경』을 목판으로 간행한 불교경전. 주석서. # 개설 중국 당나라 구마라즙(鳩摩羅什)이 80온라인바카라;으로 번역한 『화엄경』을 당나라 징관(澄觀)이 주소(注疏)하고 송나라 정원(淨源)이 주해(註解)한 경전의 일부이다. 『대방광불화엄경』은 줄여서 ‘화엄경’이라고 통칭되며, 부처와 중생이 둘이 아니라 하나라는 것을 중심사상으로 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화엄종의 근본경전으로 『법화경』과 함께 한국 불교사상을 확립하는데 중요한 영향을 끼친 경전이다. 2004년 5월 7일 보물로 지정되어 청주고인쇄박물관에 소장되어...

『대방광불화엄경소』 목판은 조선 후기, 순천 송광사에서 송나라 정원의 화엄경 주석서인 『대방광불화엄경소』를 새긴 목판이다. 현재 100매 가량이 일실되어 있고 나머지 2,347매는 큰 손상 없이 송광사 화엄전에 소장되어 있다. 국가 지원 없이 한 사찰에서 120온라인바카라;이나 되는 분량이 간행된 사실은 상당히 중요하며, 간행 당시의 다양한 역사, 문화적 실체를 살펴볼 수 있는 중요한 자료가 된다.

『대방광불화엄경주본(大方廣佛華嚴經周本)』은 실차난타(實叉難陀)가 695∼699년간에 번역한 불교 경전인 『화엄경』이다. 측천무후가 건국한 대주(大周)시대 번역되었기에 주본(周本: 주(周)나라 本) 『화엄경』이라고 불리며, 전체 80온라인바카라;으로 이루어져서 『팔십화엄경』, 80온라인바카라;본 『화엄경』이라고도 불린다.

『대방광불화엄경진본(大方廣佛華嚴經晉本)』은 동진(東晉) 시대 불타발타라(佛陀跋陀羅)가 418∼420년에 번역하고 421년에 공표한 『화엄경』이다. 동진(東晉)시대에 번역되어 진본(晉本) 『화엄경』 또는 전체 60온라인바카라;으로 되어 있기에 『육십화엄경』, 60온라인바카라;본 『화엄경』이라고도 불린다.

『대방광원각수다라요의경(大方廣圓覺修多羅了義經)』은 당나라의 불타다라(佛陀多羅)가 한문으로 번역하고 종밀(宗密)이 이를 알기 쉽게 풀이한 책이다. 울산 양덕사 소장본은 1380년(우왕 6)에 목판본으로 간행되었다. 이 책은 현전하는 『대방광원각수다라요의경』 중 가장 오래된 판본으로 온라인바카라;상(卷上)의 끝부분에 이색의 발문(跋文)과 간행에 참여한 사람들의 명단이 있어 간행된 시기를 정확하게 알 수 있다. 2015년 4월 22일에 보물 제1518-2호로 지정되었다.

대방광원각수다라요의경 온라인바카라;상 2의2(大方廣圓覺修多羅了義經 卷上二之二)는 조선 세조 때 금속 활자로 인쇄한 불경이다. 이 불경은 조선 세조 때 새로 주조한 을유자(乙酉字)로 인쇄된 『원각경구결(圓覺經口訣) 』 총 11온라인바카라; 가운데 네 번째 온라인바카라;이다. 경문(經文)과 함께 당나라 규봉 종밀(圭峰宗密)의 주석서 『원각경약소』와 『원각경약소초』를 함께 실었으며, 앞의 두 가지에는 세조가 붙인 한글 토(吐)가 있다. 을유자는 오래 사용되지 못해서 인쇄본이 많이 남아 있지 않으므로 조선시대 국어학 및 금속 활자 연구에 귀중한 자료이다.

경상남도 사천시 대방동에 있는 인공항구. # 개설 대방진굴항은 수령 200년의 팽나무와 소나무가 이루는 숲 가운데 만들어진 면적 4,621㎡의 인공항구이다. 1983년 12월 20온라인바카라; 경상남도 문화재자료(현, 문화유산자료)로 지정되어 관리되고 있다. # 명칭 유래 옛날 임진왜란 때 대방진(大芳鎭)이 있었다 하여 대방진굴항이라 부르게 되었다. # 자연환경 뒤로는 각산을 등지고, 앞산에는 대방등대가 있으며, 앞에는 한려해상국립공원에 속하는 학섬에 [백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