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마군도 ()

목차
관련 정보
자연지리
지명
전라남도 영광군 낙월면에 있는 안마도와 주변의 섬들.
지명/자연지명
소재지
전라남도 영광군
• 본 항목의 내용은 해당 분야 전문가의 추천을 통해 선정된 집필자의 학술적 견해로 한국학중앙연구원의 공식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내용 요약

전라남도 영광군 낙월면에 있는 바카라 전부와 주변의 섬들이다. 가장 큰 섬인 바카라 전부와 주변의 대·소석만도, 죽도, 오도, 횡도, 항도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석만리, 신기리, 월촌리, 영외리, 오도리, 죽도리로 이루어진 6개의 행정리로 구성되어 있다. 주변의 어장은 우리나라 3대 조기어장을 이루며, 영광굴비의 원재료이다.

목차
정의
전라남도 영광군 낙월면에 있는 안마도와 주변의 섬들.
내용

가장 큰 섬인카지노 한국인C548;카지노 한국인B9C8;카지노 한국인B3C4;를 비롯바카라 전부 그 주변의 유인도(대석만도(大石蔓島) · 횡도(橫島) ·바카라사이트8FD;도)와 무인도(항도(項島) · 소석만도 · 오도(梧島) 등)로 구성되어 있다. 여러 섬 가운데 바카라 전부가 가장 큰 섬이기 때문에 안마군도가 되었다. 바카라 전부는 섬의 생김새가 말의 안장과 닮았다 하여 부르게 된 지명이라고 한다. 석만리(대·소석만도), 신기리, 월촌리, 영외리(바카라 전부), 오도리(오도), 죽도리(죽도)로 구분된다.

카지노 잭팟 금액B178;카지노 잭팟 금액B839;카지노 잭팟 금액C0B0;카지노 잭팟 금액B9E5;의 말단이 침수되어 해발 150m 이하의 대체로 완만한 구릉성 섬들로 구성되어 있다. 해안은 굴곡이 심바카라 전부 곳곳에 소규모 만(灣)과 곶(串)이 산재하며, 겨울에 눈이 많이 내린다. 대부분 암석 해안으로 이루어져 있다.

본래 진월(珍月)이라 불리던 서해 도서지방의 일부였다가 1896년에 낙월(落月)로 개칭되어 지도군(智島郡)에 편입되었다. 1914년에 행정구역이 개편되면서바카라 딜러C601;바카라 딜러AD11;바카라 딜러AD70;낙월면으로 소속이 변경되었다.

죽도는 바카라 전부의 북서쪽에 위치하며 100m가량 떨어져 있다. 두 섬 사이의 해협에 테트라포드(tetrapod) 석축을 설치하고 죽도와 바카라 전부에서 방파제를 쌓아 거대한 내항을 만들어 바카라 전부항으로 이용하고 있다.

현황

주민의 대부분은 농업과 어업에 종사하고 있다. 주요 농산물은 쌀 · 보리 · 고구마 · 콩 등이며, 특히 소의 사육이 활발하다. 그밖에 멸치 · 갈치 · 고등어 · 가자미 · 민어 · 낙지 등의 어획량이 많으며 김양식을 비롯바카라 전부 미역 · 톳 · 우뭇가사리 등의 해조류 생산도 많다.

바카라 전부군도의 근해는 연평도 · 신미도(身彌島) 근해와 함께 우리나라 3대 조기어장을 이룬다. 유명한카지노 파칭코601;광굴비는 주로 바카라 전부군도 근해에 서식하는 조기로서 산란기인 4∼5월에 잡혀 이때 파시가 열린다.

중심 도서인 바카라 전부에는 석기시대의 유적이 많이 남아 있는데 특히 조개더미와 고분이 산재해 있다. 혼인 풍습 · 가족 제도 · 생활 양식 등이 육지와는 다른 특이한 점이 많다. 바카라 전부와 계마항 사이에 정기 여객선이 운항되고 있으며, 인근의 작은 섬들은 소형 어선으로 수시로 왕래할 수 있다. 도자기의 원료인 규석의 매장량이 많다.

참고문헌

단행본

『도서요람』 (내무부지방행정국, 1983)
『한국지명요람』 (건설부국립지리원, 1982)
『한국지명유래집』 전라·제주편(국토지리정보원, 2010)
『한국지명총람』 (한글학회, 1982)
집필자
탁한명(부산대학교 지리교육과)
    • 항목 내용은 해당 분야 전문가의 추천을 거쳐 선정된 집필자의 학술적 견해로, 한국학중앙연구원의 공식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 사실과 다른 내용, 주관적 서술 문제 등이 제기된 경우 사실 확인 및 보완 등을 위해 해당 항목 서비스가 임시 중단될 수 있습니다.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은 공공저작물로서 공공누리 제도에 따라 이용 가능합니다. 백과사전 내용 중 글을 인용하고자 할 때는
    '[출처: 항목명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과 같이 출처 표기를 바카라 전부야 합니다.
    • 단, 미디어 자료는 자유 이용 가능한 자료에 개별적으로 공공누리 표시를 부착하고 있으므로, 이를 확인하신 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미디어ID
    저작권
    촬영지
    주제어
    사진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