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립소년소녀합창단은 1981년 5월 1일 대구시 산하에 소년소녀를 대상으로 창단된 합창 연주 단체이다. 청소년들의 정서 함양과 합창 인구의 저변 확대 및 미래의 훌륭한 예술인 발굴·육성을 위해 설립되었다. 단원은 모두 무급 비상임제로 초등학교 3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까지 대한민국 국적으로 대구에 거주하는 학생들로 구성되어 있다. 학업 성적이 우수하고 학교장의 추천을 받은 학생으로 노래 실기, 시창, 청음 등을 평가하여 선발한다. 대구광역시 달서구 공원순환로 대구문화예술회관에 주재하고 있다.
대구시립소년소녀합창단은 대구시(현 대구광역시) 산하의 합창 연주 단체로 청소년들의 정서 함양과 합창 인구의 저변 확대 및 미래의 훌륭한 음악인 발굴 · 육성을 위해 설립되었다.
단원은 모두 무급 비상임제로 초등학교 3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 학생들로 구성되어 있다. 학업 성적이 우수하고 학교장의 추천을 받은 학생으로 노래 실기, 시창, 청음 등을 평가하여 선발한다.
1981년 5월부터 1998년 9월가지 초대 상임 지휘자(常任指揮者)를 맡은 권영우가 기초를 다져 놓았으며, 이후 1998년 10월부터 2004년 10월까지 제2대 상임 지휘자로 이재준, 2004년 12월부터 2007년 9월까지 제3대 지휘자 마원휘, 2007년 12월부터 2014년 11월까지 제4대 이재준, 2014년 12월부터 2019년 11월까지 제5대 권유진이 지휘를 맡았다. 이어 김유환이 2019년 12월부터 2023년 9월 기준 제6대 지휘자로 활동하고 있다.
상임 지휘자를 비롯하여 사무장, 트레이너, 반주자 2명, 안무 지도, 공연 지원 등의 담당이 있으며, 작곡된 창작 음악과 창작 동요, 소년소녀를 위한 뮤지컬 등을 연주하고 있다. 대구 지역 청소년 문화 예술을 발전시키고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문화 향수권(文化享受權)을 충족시키고자 노력하고 있다.
대구시립소녀소녀합창단은 1981년 5월 1일을 시작으로 2023년 5월 13일 대구문화예술회관 팔공홀에서 제127회 정기연주회 ‘We are Growing’이란 타이틀로 안양시립소년소녀합창단과 함께 연합 합창으로 공연하였다.
창단 이후 연 4회의 정기 연주회와 20여 회의 임시 연주회를 개최했으며, 매주 3차례의 연습을 통하여바카라 가상머니 사이트B3D9;바카라 가상머니 사이트C694; · 카지노 바카라BBFC;카지노 바카라C694; · 가상 바카라AC00;가상 바카라ACE1;뿐만 아니라 세계 가곡에 이르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대구 시민들에게 아름다운 합창의 화음을 전하고 있다. 자체 공연 이외에도 ’86아시아합창제, ’88서울올림픽 기념음악회에 참가했으며, 민간 사절로서 10여 차례 일본소년소녀합창단과의 교류 공연을 가졌다.
1995년에는 중국의 칭다오[靑島] 방문 공연을 하였고, 1996년에는 일본 후쿠오카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개막식전 행사에 초대되어 후쿠오카의 합창단과 함께 공연을 하였으며, 1997년에는 중국 상하이[上海]음악가협회의 초청을 받아 상하이소녀합창단과 합동 공연을 하여 호평을 받는 등 국위를 선양하였다. 2007년 10월에는 가족 음악회를 개최하여 학부모들의 참여와 호응을 유도하였다. 고전 음악에서 현대 음악까지 다양한 연주 장르와 한국 고유의 화성과 선율을 선보이고 있다.
2011년으로 30주년을 맞은 대구시립소년소녀합창단은 글로벌 시대에 요구되는 대구의 세계화에 역점을 두면서 우리의 문화를 세계에 알리는 원년으로 삼고 ‘2011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와 해외 순회 연주를 통해 한국 문화 예술의 아름다움을 알리며 대구의 세계화에 이바지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 팬데믹 시기에 ‘코로나19 극복 비대면 온라인콘텐츠’를 다수 제작하여 거리 두기로 지친 시민들에게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여 큰 호응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