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재(金瓊載)
김경재는 일제강점기 독립신문 기자, 신한독립당 비서과장, 조선지광 기자 등을 역임한 언론, 사회주의운동가, 친일반민족행위자이다. 김작, 적성, 진영철, 김광우, 가네자와 히데오 등의 필명을 사용했다. 1922카지노 필립; 『독립신문』, 『신한공론』에서 활동했다. 1920카지노 필립;대 『개벽』·『조선지광』·『시대일보』 등 잡지를 통해 사회주의 사상을 보급하는 데 앞장섰다. 1932카지노 필립; 전향하여 일제의 식민지배에 협력하기 시작했다. 1941카지노 필립;부터 친일단체 상해계림구락부의 기관지 『광화』의 편집 겸 발행인으로 내선일체와 침략전쟁을 선전하였다. 1943카지노 필립; 이후 행적은 알려져 있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