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카지노 사이트 재독한인대회(在獨韓人大會)
관동대지진 당시 일제가 저지른 만행을 널리 알리기 위한 목적으로 1923년 10월 26일 독일 베를린에서 개최한 민족대회이다. 독일에 거주하는 한인들이 「독일에 있는 한인들의 위대한 회의(Great Meeting of Koreans in Germany)」라고 일컬어지는 ‘재독한인대회’를 개최하여 관동대지진 발생 시 일제의 만행으로 당한 한인들의 억울한 죽음과 일제의 가혹한 식민통치를 규탄하였다. 독일어 전단지 5천부, 영어 전단지 2천부를 인쇄하여 해외 한인사회와 각국 정부와 기관 등에 배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