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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의 오학기나에 설립된 대한인국민회 지방회이다. 에네켄(henequén) 농장에서 베라크루스주(Veracuruz州) 남쪽 끝에 자리한 와하케뇨(Oaxaqueno) 지역으로 이주한 약 3백 여명의 한인들이 1911년 12월 17일에 조직하였다. 회장은 서현우가 맡았고, 부회장에 이종대, 총무에 이원석, 서기에 이기종 등이 선임되었다. 1913년 6월에는 노동소를 설치하였고, 1914년에는 지방회를 유지하려고 ‘재정출납에 대한 세칙’을 만들어 실행하기도 하였다. 1917년 6월 1일에 멕시코 혁명군의 노략질에 모두 코아트사코알코스로 도망하여 해산되고 말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