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채봉(丁埰琫)
해방 이후 『물에서 나온 새』, 『오세암』, 『가시넝쿨에 돋은 별』 등을 저술한 아동문학가. # 개설
본관은 창원(昌原). 전라남도 순천시 해룡면 신성2길 153(신성리 311)에서 정용석과 허정순 사이에서 태어나 광양에서 성장하였다. 김순희와의 슬하에 1남 1녀를 두었다.
# 생애
조모의 슬하에서 성장하며 외로움을 글쓰기로 달래었다. 1966년 광양농업고등학교를 졸업하고, 1975년 동국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였다. 1978년 샘터사에 입사하여 작고할 때까지 기자, 편집부장, 기획실장, 이사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