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교헌(金敎獻)
일제강점기 대종교 제2대 교주. # 개설
본관은 경주(慶州). 자는 백유(伯猷), 호는 무원(茂園), 당명은 보화(普和), 뒤에 이름을 김헌(金獻)이라고도 하였다. 수원(지금의 화성시 비봉면 구포리)에서 출생, 서울에서 성장하였다. 아버지는 공조판서 김창희(金昌熙)이며, 어머니는 풍양조씨로 판관을 지낸 조희필(趙熙弼)의 딸이다.
# 생애 및 활동사항
1885년 정시문과에 급제, 한림옥당 · 병조참의 · 예조참의 · 성균관대사성 등을 역임하였다. 1898년 [독립협회](E001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