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槍)
찌르는 용도로 사용되는 짧은 날이 달린 단병무기. 모(矛)·과(戈)·단병기. # 개설
긴 나무 자루 끝에 날(槍身)을 물려 찌르거나 던지는 것으로, 예로부터 세계의 여러 곳에서 쓰여 왔다. 나무자루에는 수피(樹皮)·수피(獸皮)의 끈을 감거나 수액(樹液)을 발라서 보강하고 장식하는 예가 많고, 또한 채색·조각으로 정교한 문양을 넣기도 한다. 창날은 흑요석·처트 등의 돌·뼈·뿔·카지노 슬롯 머신;[竹]·금속을 재료로 하고, 그 형태는 다양하다. 그 모양에 따라 직창(直槍)·구창(鉤槍)·낫창[鎌]·삼지창(三枝槍) 등으로 나누지만, 끝이 뾰족한 유엽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