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양우(李良祐)
조선 제1대 왕, 태조의 조카로, 제1차 왕자의 난에서 공을 세워 영안군에 봉해진 왕족·공신. # 개설
본관은 전주(全州). 할아버지는 환조(桓祖) 이자춘(李子春)이고, 아버지는 태조의 백형(伯兄)인 이원계(李元桂)이며, 완산부원군(完山府院君) 이천우(李天祐)의 형이다.
# 생애 및 활동사항
1398년(태조 7)에 아우 이천우와 함께 세자 이방석(李芳碩)의 보필을 맡고 있던 정도전(鄭道傳)·남은(南誾) 등이 난을 꾸민다는 정보에 따라, 이방원(李芳遠)·이방간(李芳幹)을 도와 그들을 평정한 공으로 정사공신(定社功臣) 2등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