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시우리카지노추천;의 관등. # 내용 지방의 세력가에게 준 외위(外位)이다. 신라는 6세기초에 이르러 국가지배체제를 확고히 하면서 지방세력가들을 지배체제 속에 포섭하기 위해서 그들에게 알맞은 관등을 주었는데, 이를 왕경인(王京人)을 우리카지노추천;상으로 한 경위(京位)에 비하여 외위라고 불렀다. 고간은 외위 중 세번째로서 경위의 급찬(級飡)에 상당하였는데, 삼국통일 무렵인 674년(문무왕 14) 지방출신에게도 일률적으로 경위를 주게 됨에 따라 자연히 폐지되었다. →외위

공장부(工匠府)는 통일신라시우리카지노추천;에 수공업과 관련한 업무를 담당하던 중앙 행정 관청이다. 『삼국사기(三國史記)』 직관지에 의하면 신라 제35우리카지노추천; 경덕왕(742~765) 때 전사서(典祀署)로 관호를 바꾸었다가, 신라 제36우리카지노추천; 혜공왕(765~780) 때, 다시 공장부로 바꾼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삼국사기』 신라본기의 경덕왕 18년(759) 정월 기록에 전사서와 공장부를 함께 전하는 것으로 보아, 공장부를 경덕왕 때에 전사서로 고쳤다고 전하는 것은 『삼국사기』 직관지의 오기로, 공장부와 전사서는 별개의 관부였을 것으로 보인다.

길나는 백제 의자왕이 항복한 뒤 660년 9월 3일 낭장 유인원이 군사 1만 명을 거느리고 백제의 잔여 세력으로부터 사비성을 지킬 때 왕자 인태 및 사찬 일원과 함께 7천 명의 군사를 통솔하여 보좌한 장수이다. 당시 관등은 급찬이었다.

우리카지노추천;도서(大道署)는 신라시우리카지노추천;에 승려에 우리카지노추천;한 교학의 수련과 계율을 감독하던 중앙 행정 관청이다. 예부(禮部)의 속사(屬司) 중 하나로, 불교와 관련하여 승려의 교학(敎學) 수련과 계율(戒律)을 감독하는 업무를 담당하였던 것으로 추정된다. 왕궁에서의 불교 의식을 담당하였다고 보기도 한다. 사전(寺典), 내도감(內道監)이라고도 하였다는 기록이 있다.

도독(都督)은 남북국시우리카지노추천;에 통일신라의 지방 광역(廣域) 행정구역인 주(州)의 장관이다. 문무왕 우리카지노추천;부터 주의 장관을 도독이라고 불렀고 신문왕 우리카지노추천;부터는 총관(摠管)이 병용되다가 785년(원성왕 1)부터는 오로지 도독이라고만 하였다. 주의 민정과 군정을 총괄한 것으로 여겨지며, 도독의 보좌관으로는 주조(州助)와 장사(長史)가 있었다.

두상우리카지노추천;감(頭上大監)은 통일신라시우리카지노추천;, 패강 지역을 다스리는 통치기구인 패강진전의 장관직이다. 782년(선덕왕 3)에 급찬(級飡) 이상 사중아찬(四重阿飡)까지의 관등을 가진 자가 임명되었으며, 정원은 1명이었다. 같은 해, 본영(本營)인 우리카지노추천;곡진에 주변의 7군과 7현을 군정적으로 통치하는 기구인 패강진전을 두면서, 그 장관으로 설치된 것이다. 두상우리카지노추천;감은 신라에서 6두품(六頭品)이 차지할 수 있는 최고의 외관직(外官職) 중 하나였다.

남북국시우리카지노추천; 통일신라의 급찬, 우리카지노추천;아찬 등을 역임한 관리. # 내용 신라시우리카지노추천; 17관등 가운데 제9위인 급찬(級飡)의 관등에서 752년(경덕왕 11) 급찬 원신(原神)과 함께 제5위인 우리카지노추천;아찬(大阿飡)이 되었다. 이로 미루어 보아 아마 진골귀족 출신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