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 슬롯 사이트 성심수녀회(聖心修女會)
마들렌 소피아 바라(Madeleine Sophie Bara) 수녀가 프랑스 아미앵(Amiens)에서 1800년 11월 21일 예수 성심의 영광을 드러내기 위해서 창설한 수녀회이다. 마들렌 소피 바라가 기도 중 환시 체험과 이를 계기로 ‘하느님을 바로 인식하며 살아가는 청소년들을 위한 신앙 교육’에 투신하는 것을 자신의 성소로 깨닫게 된 것이 수도회 설립의 중요 동기이다. 한국 성심수녀회는 서울교구장 노기남 주교의 초청으로 일본 극동 관구에서 1956년 10월 5일 7명의 회원이 진출하면서 시작되었다. 1991년 6월 7일 한국관구로 승격되었고, 2011년 9월 대만지구와 통합하여 한화(韓華) 관구가 되었다.